작성일 : 09-07-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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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PEAT 운영…
 조회 : 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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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의 의미는 무엇일까???
An MC is the same as a master of ceremonies.
즉 약어로서 행사의 총괄책임자 또는 최고 전문가라고 표현할 수 있다.
영어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 또는 책임자라고 생각하면 정확할것이다.
MC는 단순히 말만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지식이 겸비되야하는 직업이다.
더구나 영어로 진행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휴~~~~
또한 VIP나 VVIP 들에 대한 다양한 진행에서 항상 중심이 되는 직업군이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국제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2008년에도 국제행사가 280여개가 넘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대기업, 전경련, 상공회의소 그리고 국제행사장(코엑스, 킨텍스, 벡스토 등)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행사들에서 이제는 영어 MC들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이외에도 각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 그리고 외국계 기업 또는 다국적 기업등,,, 정확한 집계는 아닌지만 년간 약15,000~20,000번 이상의 국제행사(또는 외국어(영어)로 진행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해 본다면 영어 MC의 나아갈 길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내년에 G-20의 경우만 보더라도 각국의 정상들이 해외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경제단체(기업 포함)가 평균 20~30개 정도가 함께 움직이는게 일반적이다. 예측하건데 내년에는 최소 400여개의 국제적 대기업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관련된 비지니스를 준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관련된 대사관, 영사관, 다국적기업의 한국지점, 해외 비지니스를 준비하는 국내의 대기업 및 다양한 기관들.... 예측이 불가할 정도로 많은 국제행사들이 내년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행사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말을 하는 MC를 쓰고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행사를 진행하고들 있다.
그 많은 비용을 들이면서 행사가 진행되는데 정작 행사의 꽃인 MC는 외국인들이 알아들을 수도 없는 한국어로 진행을 하다보니 앙꼬없는 찐방이라고나 할까 ...
차라리 국제행사라고 하지를 말던지...
이제는 대한민국도 세계의 경제권에서는 상위권에 들어선진 오래다.
모든 사람이 외국어에 능통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국제 행사에 대한 진행 정도는 준비된 인재에 의해서 진행되어질 필요가 모든사람들에게 느껴질 수 있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남보다 높은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눈여겨봐도 남들과 다르다는 점을 알게 될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부지런하고 남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는 것이다.
영어MC는 그 어떤 직업보다도 어려운 직업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그만큼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면 더 많은 것들이 보장되는 직업이기도 하다.
최선의 노력을 한자만이 따뜻한 저녁의 한끼 식사의 고마움을 알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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